육사 53년 후배 80기 졸업 축하 멘토 만찬에서 선후배 전통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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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士는 이렇게 선후배간 전통이 이어져 가고 있다.

손자뻘되는 53년 후배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멘토를 자원한 각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만찬을 후원하는 자리이다.

88세되시는 선배로부터 젊은 기수까지 기별 서너명씩 57명이 285명의 졸업생들과 식탁별로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며

두어시간 이상 저녁을 함께 했다.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으로 자연스레 집안의 전통이 이어지듯

선배들의 흔적이 알게 모르게 후배들로 이어진다.

대한민국 건국 이전 1946년에 국방경비대가 창설될 즈음,

미국 West Point를 복제한 세계최고 제도의 육사가 창설되어 군과 국가의 간성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굳건히 그 역할을 다해온 바탕에서 전쟁없이 대한민국 성장발전을 뒷받침했다.

지금의 후배들은 미래 통일시대와 세계화의 주역이 된다.

그들의 앞날에 무운장구와 영광이 함께 하기를 축원한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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