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거리는 모습에 마음도 흔들리곤 했는데 이제는 그정도로는 성이 차지 않아 곳곳에 대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이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로 명소가 되고 있다.

오고가는 교통편이 어려웠는데 잠실역에서 버스로 10분이면 가고

부근에 지하철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이 생겨 더욱 편리해졌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하니 가을이 더욱 풍성하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