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너댓번을 가보는 안산자락길과 홍제인공폭포 코스이다.

자전거로도 가보고 걸어서도 가보는데 갈적마다 감탄스럽다.

서울에 이런 비경이 있다니 상상 이상이다.

봄에 개나리가 피었을때 안산 둘레로 수차례 갔던 적이 있는데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는 곳이 홍제인공폭포였구나.

최근에는 황토맨발길이 전천후로 비닐하우스로 씌워져 있어 종합적인 답사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둘레길 정자에서는 동요메들리 합창으로 동심이 되기도 했다.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하니 더욱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점심식사 식당에서 이날의 감회를 AI비서에게 요약해 달라고 부탁하여 축시로 낭송했다.

*사연 및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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